개진드기1 진드기의 위험성, 강아지가 물렸을때 증상과 대처법 진드기의 위험성 개에게 해로운 해충 중 하나는 진드기입니다. 진드기는 작고 외부에 존재하는 기생충으로 포유류, 조류, 파충류 등 동물의 털, 깃털 사이 또는 피부에 주로 서식합니다. 진드기는 흔히 흡혈 기생충으로 알려져 있으며, 사람이 물릴 경우 진드기 매개성 질환에 감염될 가능성이 높습니다. 개에게 위험한 주요 진드기는 피부에 기생하는 참 진드기, 귀에 기생하는 귀 진드기, 산책 중 달라붙어 전염병을 옮기는 작은 소 참 진드기등이 있습니다. 진드기는 몸길이에 비해 달리는 속도가 빨라 순식간에 산책하는 반려견의 몸에 달라붙을 수 있습니다. 풀에 숨어 사람이나 동물이 가까이 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땀이나 호흡을 감지하고 빠른 속도로 달라붙습니다. 따뜻한 계절인 봄부터 가을인 4월부터 11월까지 활동하므로 반.. 2023. 12. 13. 이전 1 다음